작업 표시줄에 아이콘 대신 창 제목 표시하기

윈도우7부터는 작업표시줄에 아이콘만 표시됩니다.
아이콘이 그룹 역할을 합니다. 아이콘에 커서를 갖다대면 그 아이콘의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는 화면을 보여줍니다. 또한 몇 개나 실행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편해보이고 깔끔해보이지만, 이전 OS에서는 작업표시줄에 프로그램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뭐가 실행되고 있는지, 어떤 파일이 실행되고 있는지, 바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콘이 표시되고부터는 프로그램 또는 파일을 여러개 실행시켜두면 아이콘에 커서를 갖다대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기까지 동작이 1개 추가된게 이게 상당히 귀찮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전의 OS를 썼던 경험 때문에 불편하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윈도우XP처럼 실행되고 있는 파일 또는 프로그램 이름만 표시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10의 기본 작업표시줄입니다. 프로그램을 많이 실행시키며 프로그램을 왔다갔다 할때, 파일을 여러개 켜놓고 왔다갔다 할때, 바로 직관적으로 내가 원하는 파일을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포토샵으로 여러개의 파일을 띄워 놓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아이콘 마우스오버] -> [원하는 파일 선택] 이 과정에서 마우스오버하는 과정을 생략하면 작업시 굉장히 편하게 느껴집니다.

위 과정을 생략해봅시다.
[작업표시줄 마우스 우클릭] - [작업표시줄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작업표시줄 하단에 [작업 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 [안 함]으로 설정

윈도우7일 경우

[작업표시줄 우클릭] - [속성] - [단추 하나로 표시 안함] 클릭하시면 됩니다.
예전 OS처럼 프로그램, 파일 따로따로 열려서 바로바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