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구성
스토리모드(1~4인 가능), 과제모드(1인 가능), 부스트 모드(1~4인 가능), 코인배틀(2~4인 가능), 뉴 슈퍼 루이지 U(난이도가 오른다) 등이 있습니다. 주로 스토리모드를 플레이했고, 후기를 작성하기위해 게임에 있는 구성은 전부 건드려봤습니다.
게임 중간에도 인원 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중간에도 캐릭터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모드
스토리는 별 이야기 없이 쿠파로부터 피치공주를 구하는 마리오와 일행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토리에 의미를 두기보단,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데 의미를 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스토리모드는 1~4인 가능하고, 혼자서 할 때와 달리 여럿이서 하면 더 재밌는 플레이(유튜브 링크)도 가능합니다.
알찬 스테이지의 구성입니다. 스토리모드는 처음에는 쉽네하다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난이도가 열받게 어려운게 아닌 적당히 어렵습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맛있게 매운, 그런 난이도입니다. 레벨 디자인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운만큼 게임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잘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들도 존재합니다. 키노피코와 톳텐으로 플레이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고, 한 스테이지에서 5번 이상 죽는경우 루이지의 모범 플레이를 보고 스테이지를 넘어갈지 아니면 도전할지 묻기도 합니다.
게임하는 중간에 어렵다면 톳텐으로 바꿔서 쉽게 클리어 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쉽게 풀어갈수 있게 미니게임으로 목숨을 준다거나, 아이템을 줍니다.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얻는 보상으로 게임의 난이도를 간접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드들
스토리 모드를 가족 또는 친구들과도 함께 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같이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맺음말
스위치의 신작 마리오 게임은 아닙니다. 닌텐도 위유의 이식판이며, 기존부터 해왔던 팬 분들은 기존의 마리오 버튼과 신작 버튼이 바뀌었다 불편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을 처음 하신분은 신경 안쓰고 재밌게 플레이 가능 하실겁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게임 자체에 문제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재밌게 잘 만들었습니다.
제 후기에서 이 게임의 모든것을 담을수 없어서 최대한 간략하게 축약했습니다. 아직 제 글 실력이 부족해서 어떤건 실어야되고 어떤건 빼야하는지 판단이 안섰습니다. 이 리뷰를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용량을 줄이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지를 이만큼이나 실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게임이 알찬 구성이라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돈 값하는 게임을 산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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